정말 후다닭(?) 지나간 한 주였습니다.
학교 개교기념일까지 있어서 더욱 짧게 느껴졌지요?
기다렸던 4월 3일, 우리과 MT가 있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버스에서 먹었던 밥버거...
(저는 처음 먹어 봤네요~ 맛! 좋았습니다. 정말)
그리고 도착한 장흥!
조금 쉬었다가???
레크레이션의 시간을 갖었죠?
생태공원을 지나 다리를 건너 자리한 공원에서 함께 했던
1. 신문지에 조원 많이 올라가기...
2. 마음껏 소리 질러 보기...
3. 연상 퀴즈 맞추기...
4. 두놔와 몸을 마음 껏 가동 시켰던 Bingo Game...
게임에 이기기 위해 쫒기고 쫒는 추격전도 펼쳐 봤구요...
두툼한 삼겹살에 맘껏 함께 한 고기먹기...
소리질러 건배도 해 보았습니다.
뉘었뉘었 해질녘에 두런두런 나누었던 이야기는
귀중한 목소리로 여러분 옆에 자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학우보다 더 예쁠 것 같은 여장하기...
아아.. 단풍보다 예뻤던 할머니의 몸베바지...
맘껏 소리도 질러 보았고...
조원들과 함께 만들었던 움직였던 조원들의 장끼자랑...
바라보는 저도 즐거웠답니다.
밤새 함께했던 선후배들의 시간은 소중했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코알라 만나러 오밤중에 잠시
호주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여러분과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을
스켓치하여 사진편집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편집을 하니 조금 어렵네요.
Audio Level이 맞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불만이 있지만...
그래도
오늘까지 아니면 다시는 손을 대지 못할 것 같아
이제 마무리 해서 올려 드립니다.
결국 저에게 주말은
지난 한 주의 마무리와 함께 보내고 말았네요...
사진 편집에 많은 주석은 달지 않았습니다.
덧말달기도 줄였구요.
중간중간 Chapter에만 변화만 조금 넣습니다.
장말 웃음이 예뻤던 여러분들의 함박미소는 1000만불짜리 미소,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 촬영에 협조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00여명의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짧지만 강했던 이 시간은 여러분의 2015년에
작은 추억의 한 페이지로 자리 했으리라 믿습니다.
정말 수고하셨구요
일요일 밤에 여러분 얼굴 하나 하나를
생각합니다.
편히 쉬세요~~
- MT 다녀 와서 학우들에게 보냈던 SMS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