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총장 서형원)와 ㈜에어코리아가 11월 24일(금) 오전 10시 청암대학교 청암관 1층 회의실에서 서형원 총장과 박범정 대표이사 등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동반자적 가족기업으로서 상호 발전을 위한 최신동향 및 정보교류,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자문 및 공동참여, 실습교육 및 현장견학 등의 제공, 취업을 위한 특강 및 취업기회 제공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청암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에어코리아사는 한진그룹의 계열사로 대한항공과 진에어 국내, 국제선 여객운송 업무뿐만 아니라 33개의 제휴 외국항공사의 여객운송 업무를 담당하는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2017년 기준으로 약 1,300여명의 직원이 전국 15개 공항 항공분야 업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로 청암대학교는 에어코리아사의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특히, 호텔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은 에어코리아사의 협력과 지원에 따라 현장실습교육 및 현장 견학 기회 제공을 통해 항공사 취업이 보다 더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형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향후 대학 졸업생들이 국내.외 주요 항공사에서 활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에어코리아사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손색이 없도록 인재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출처: GBS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