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축제입니다.
맛나고 독특한 메뉴를 위한 고민을 하였습니다.
많은 학우와 방문객을 끌기 위해 홍보팀도 만들었습니다.
더 번쩍이기 위한 인테리어도 하였죠.
홍합 2가마니를 기반으로 한 국물만들기...
-우린 홍합탕이 기본안주로 나갔답니다.
전설의 8천 순대와 꼬치구이를 비롯한 안주들...
번쩍이는 글귀로 학교를 사로잡았던 홍보팀(삐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LED 조명등으로 한 껏 분위기를 내었답니다.
그리고 등장한 LED 전광판... ㅎㅎ
누군가의 생일을 위한 떼창의 생일축하노래
음식을 준비하다가 좋은 음악에 다 함께 추던 그 몸사위를
잊지 못합니다.
2일 째 내렸던 비도 우리를 막지 못했습니다.
몸은 조금 힘들었지만 축제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어 웃고 따들며 즐기는 축제를 보냈습니다.
내년엔 더욱 하나되는 축제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