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 치위생과, 2024년도 제52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100% 합격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 치위생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2024년도 제52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하며 전국 평균 합격률 86.5%를 크게 웃도는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치위생과의 우수한 교육 수준, 재학생들의 성실한 노력, 그리고 교수진의 헌신이 빚어낸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청암대학교 치위생과는 최신 장비를 활용한 실습과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통해, 졸업 후 치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구강보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과 학생들의 열정이 더해져 매년 높은 국가시험 합격률을 기록해 왔으며, 올해는 전원 합격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치위생과 정은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치과위생사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와 치과계의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암대학교 치위생과는 2005년 개설 이후 20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차별화된 전문 교육으로 수많은 치과위생사를 배출해 왔다. 졸업생들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을 비롯한 전국 주요 임상 현장과 다양한 치위생 관련 분야에서 구강 보건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청암대학교 치위생과는 치과위생사를 꿈꾸는 예비 대학생들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다. 100% 국가시험 합격이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치과위생사 양성의 선두 주자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